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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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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13-12-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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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수 2417
1) |
콘돔과 젤리는 늘 휴대하고 다니며 사용 전에는 꼭 유효기간을 확인한다. : 유효기간이 지난 콘돔은 부식의 가능성이 있어 예방효과가 떨어지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|
2) |
콘돔을 2~3개 준비한다. : 라텍스콘돔으로 준비하고 매번 성교 시(구강, 항문성교, 재삽입 등)마다 새로운 콘돔을 사용한다. |
3) |
콘돔의 포장지를 벗긴다. : 콘돔의 포장지를 벗길 때에는 손톱이나 가위 등 날카로운 것에 의해 콘돔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콘돔을 한 쪽으로 밀어 여유 공간을 만든 후 그 부분을 개봉한다. 일단 발기가 되면 음경에 콘돔을 씌운다 |
5) |
콘돔이 뒤집어지지 않았는지 확인한다. : 뒤집어진 상태에서는 잘 씌워지지도 않고 곧 다시 말려 올라갈 뿐만 아니라 정액을 담는 공기주머니도 없어진다. |
6) |
콘돔 위 볼록한 부분을 비틀어서 공기가 없는 상태로 만든다. : 공기를 빼지 않을 경우 사정할 때 생기는 압력으로 인해 콘돔이 터질 수 있다.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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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) |
콘돔 끝부분을 비튼 채로 음경 위에 올려 놓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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콘돔을 살살 풀어 내린다. : 끝까지 잘 풀어 내리지 않으면 사용 중 벗겨질 수 있다. |
9) |
콘돔을 씌운 성기 위에 수용성 윤활제를 바른다. : 수용성 윤활제는 성기의 삽입을 부드럽게 하여 상처를 입지 않도록 할 뿐 아니라 콘돔에 막을 형성하여 바이러스의 유출을 더 완전히 막아낸다.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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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) |
콘돔의 제거는 사정 후 발기된 상태에서 하여야 하며, 콘돔의 링 부분을 꼭 잡은 상태로 상대의 몸에서 음경을 뺀다. : 링 부분을 잡지 않으면 벗겨져서 상대의 몸속에 콘돔이 남아있게 되고, 콘돔 안에 담겨있던 정액이 밖으로 흐를 수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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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) |
상대방으로부터 떨어진 자리에서 콘돔을 제거한다. : 발기가 약화되기 시작하면 귀두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하고 콘돔의 링 부분을 최대한 풀면서 콘돔을 제거한다. 이 때 정액이 흐르지 않도록 주의하며 성기에 묻은 정액은 휴지나 물로 닦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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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) |
벗겨 낸 콘돔의 중간부분을 잘 묶은 후 휴지에 싸서 버린다. : 한번 사용한 콘돔은 재활용이 불가능하다.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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